평택안중역세권

평택안중역세권

포랜시스의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셨다는 의미는 당신은 지금 평택
안중역세권에 토지투자를 하셨거나 첫 투자를 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계시 분, 또는 말썽 많은 기획부동산에서 근무하는 블로거들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평택안중역세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기획부동산의 기만행위와 현지 토지 가격보다 3배, 10배 많게는 100배까지의 폭리를 일삼는 파렴치한 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란한 말솜씨와 글 솜씨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자신이 현재 기획부동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며 기획부동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면서도 이 일을 일삼는 자들이 태반입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기획부동산에 일하시는 분들 하나같이 다들 좋은 분들 많습니다. 사람은 참 좋은데 문제는 돈이더군요. 자신들의 수익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100만 원짜리 땅을 200만 원 300만 원에 파는 행위를 아직도 일삼고 있습니다. 당신이 현재 이 블로그를 보고 있다면 자신을 되돌아보십시오.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정말 현지 시세에 맞춰 적정한 가격에 땅을 팔고 있는지요. 내가 팔고 있는 이 땅이 현지 시세가 어느 정도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지요. 그저 회사에서 주는 물건만 받고 아무것도 모르고 팔고 있는 건 아닌지요.

서민들이 피땀 흘려 1억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20~30년 동안 꾸준히 모았던 지긋이 나이 드신 분들입니다. 돈에 눈이 멀어 현지에 가보지도 않고 1~3억이라는 돈을 서슴없이 브리핑만 듣고 당일 호주머니에서 내놓는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가 정말 땅을 사서 돈을 벌고 싶다면 현지에 가서 시세부터 알아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통화의 내용은 '평택안중역세권에서 한참 떨어진 안중터미널 아래 삼각형 모양의 녹지지역을 220만 원에 추천을 받으셨다더군요.' 부동산 사무실 앞에서 브리핑 듣기 3시간 전에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돼서 전화를 했다더군요. '저희는 같은 입지의 토지를 70~80만 원에 취급하는데 무슨 220만 원이라니요?' '누가 추천하던가요?' 질문의 대답은 '지인'이랍니다.

제가 그랬죠. '당신이라면 같은 입지의 땅을 100만 원에 사시겠어요? 200만 원에 사시겠어요?'라는 질문에 '3시간 후' 돌아오는 대답은 '죄송합니다. 계약했어요.'
이것으로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무슨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의 드라마 '보이스' 같더군요. 그 지인분이 인생의 동반자였나 봅니다.
아니면 정말 220만원이 현지 시세에 맞는 가격이며 돈이 될 거라는 기대 심리와 자기도 돈을 벌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바라는 건지도 모릅니다.

안타까운 건 제가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겁니다. 분명히 향후에 후회할 텐데 말이죠.
보통 기획부동산은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시는 손님에게 큰 기대와 희망을 주어 객관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고 계약을 유도하는 게 '핵심'입니다.

결국 그분은 70~10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평택안중역세권에서도 한참 떨어진 화양리 일대의 땅을 평당 220만 원에 매입하였고 제가 말했습니다. 분명히 후회하실 거라고.

안타깝습니다.

자연녹지지역이 향후 주거지나 상업지로 변경된다는 브리핑을 들었나 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사실 이분은 브리핑 내용만 듣고 주거지나 상업지가 된다는 말에 현혹돼 자기합리화를 시켜버린 거죠.

용도지역은 5용도에서 2000년 초반 용인시 난개발로 인해
4용도 9개 지역으로 총 21개의 용도지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용도구개지역' '총 21개의 용도지역' 부동산 공부를 하신다면 외우십시오. 왼쪽 용도지역 역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두었습니다. 지금 확인하고 오십시오

돈보다 무서운 게 '공감대 형성'이라고 포랜시스는 얼척이 없었습니다. 이래서 기획부동산이 영업을 잘하는가 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걸 상품화 시켜버리거든요.

대부분 잘 아시면서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 블로그 검색에 평택안중역세권 토지실거래가조회 포스팅 자료가 있습니다. 현재 평택안중역세권 시세를 알아볼 수 있으며 어떻게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십시오.

그 외 '밸류 맵'이나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토지실거래가조회'를 다 하실 수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토지실거래가조회' 방법은 차후 따로 포스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안중역세권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안중역세권 땅에 매도하시려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포스팅 개수도 어마어마합니다.
블로그 개수만 18,488건이 있습니다.

네이버검색

이처럼 매도자 외 매수자도 이렇게 많을까요? 그렇다면 블로그 포스팅을 할 필요가 없겠죠.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석해본 결과 월간 약 4,000명 정도가 안중역세권을 검색하더군요.

이중 업자를 제외하면 약 1,00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또 이미 투자를 하셨거나 안중역세권 진행 상황이 궁금하셔서 일수도 있겠죠.. 지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당신도 그런 입장 아닌가요?

제가 안중역세권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전자와 같은 일이 일어나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골든타임 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 카페에 자료와 뉴스이긴 하나 한 얘로 기획부동산 피해자만 수천 명에 달합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돈에 눈이 멀어 네이버 검색에 '안중역세권'만 검색하고 있는 당신을 생각해보십시오.
기획부동산을 검색해본 적은 있는 건지? 뒤돌아 보십시오.

명심하십시오.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평택안중역세권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투자를 하기에 앞서 먼저 평택이라는 지역에 대해서 애착 있게 공부해 보시는 게 순서 아닐까요?
아래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하십시오.

포랜시스도 부동산업에 종사를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이 블로그 최상단에 등록될 수 있도록
글을 적어봅니다.

안중역세권에 관심이 있든 제 이웃이든 서로 이웃이든
공감이 되시면 댓글, 공감, 스크랩, 공유해 가십시오.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오.
이상 포랜시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