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협력단지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협력단지 조성

2020. 3. 22. 10:25토법 재테크/기타개발사업

고덕국제신도시 협력단지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협력단지 조성

안녕하세요.
마진콜입니다.

곧 들이닥칠 태풍 피해에 대비를 하셨나요?
현재 태풍 솔릭은 제주도 영향권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이번에 들이닥칠 태풍 솔릭과 시마론이 동시에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으로 올라오는데요.
특히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은 2010년도 곤파스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2010년 곤파스의 위력으로 5명의 사망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 솔릭은 곤파스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모두 태풍 피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덕국제 신도시 인근에 있는 토지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우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덕국제 신도시 궁리

항공지도와 지적편집도를 같이 확인하시면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덕국제 신도시 바로 아래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있습니다.

이 평택 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고덕국제 신도시로 출입하게 되는 유일한
출입구가 바로 평택 고덕 IC입니다.

고덕국제 신도시 궁리

고덕국제 신도시는 다들 아실 겁니다.
포랜시스는 토지분양을 중점적으로 하지만 저도 이런 신도시에는 아파트 분양도 신청을 합니다.
작년 제일 풍경채 청약신청한 것이 기억이 나네요.
당시 줄을 지어 분양권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고덕국제 신도시는
삼성전자 최첨단 반도체뿐 아니라 408만 평으로 개발되는 신도시로써
고덕국제 신도시 개발로 인해 주변 토지 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개발이 되던 안되던 개발지 땅이던 아니던 땅의 지목과 용도에 상관없이 고덕국제 신도시 주변 토지 값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고덕국제 신도시가 완공이 되었다면 준공시기에 폭발적인 상승을 예상하며 이후 곧 안정을 찾아가겠죠.

고덕국제 신도시는 당연히 수용 개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덕국제 신도시 주변 토지 투자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고덕국제 신도시를 주변으로 땅값은 지금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문제는 개발도 안되며 차후 쓸모가 없는 토지임에도 불구하고 덩달아 오른다는 겁니다.
개발도 안되는 땅이며 전혀 쓸모 땅조차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추후 개발 가능지가 어디일까?

최근 삼성전자가 180조 원 대의 대규모 투자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삼성은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자리로 인한 인구 유입 효과를 두둑이 볼 수 있습니다.
동탄이나 대기업이 들어오는 지역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따라서 부동산 토지 값은 오르기 마련입니다.

기업은 물류유통 비용 절감과 교통이 편리하고 개발하기 좋은 땅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개발하기 좋은 땅이란 땅값이 싸고 개발 제한이 완화된 지역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평택의 지역의 이미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왔지만
아직도 평택 고덕에는 개발하기 좋은 땅이 많습니다.

고덕국제 신도시 삼성전자 협력 단지 조성

평택 스마트도시 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권별 기능 배분 및 개발 방향이 있습니다.

위 내용 중 남부생활권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고덕(삼성)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협력 단지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고덕면 어딘가에 협력 단지를 조성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입지적으로나 교통면으로 보나 고덕 IC 주변 궁리가 최적의 입지가 아닐까 합니다.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물류이송이 원활하고 삼성전자반도체와 가장 가까이 있으며
또 한 삼성전자가 180조 원을 추가 투자할 경우 가장 유력한 지역이 바로 고덕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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